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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21. 12:21 좋은글 향기나는 글

상생의길(경주 최부자집 이야기

현대의 사회를 자본주의 시대나 무한경쟁의 시대로 표현을 하는것은 자본 즉 부의 축적을 생의 가장 큰 목적으로 하는것이 사회의 통념이 되어 있고 그 목적 달성을 위하여서는 끝이 없는 경쟁을 하는 사회가 현대 사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틀린 표현이 아니리라.


이렇한 사회 풍조의 속에는 남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내가 설수 있다는 배타 정신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 나 아닌 타인에 대한 배려나 일의 도모에 상생의 길을 생각 하는것 자체가 나의 삶을 방해하는 것으로 결코 용납될수 없다는 생각을 갔게하는 것이다.


요즈음 일각에서 상생의 길에 대한 뜻있는 사람들의 주장을 들을수 있음은 퍽이나 다행 스러운 일이라.
오늘 이시간에 부처님의 가르침인 무연자비의 사랑과 동체대비의 사랑을 생각 하도록 한다.
부처님께서는 나와 중생이 일체임을 나와 자연과도 더 나아가서 우주와도 둘이아닌 하나임을 설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너와 내가 일체임을 알고 나를 제외한 모든 이웃과 자연이 동체라는 마음을 가지면 서로가 경쟁하는 마음을 떠나서 상생의 길을 찾는 동체대비의 큰 사랑을가지게 되리라.

 

얼마전 어느 중소 기업자가 대기업의 횡포에 자기의 기업을 빼앗기고 본인도 폐인이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가진자가 더 가지려하고 경쟁에서 이기려면 경쟁자를 무너 뜨리고 파멸 하게 하는것이 자신의 완전한 승리이고 그길이 자신들의 부를 더 축적하는 길이라. 불법을 행하면서 까지 경쟁자를 짖밟는 가진자들의 횡포를 보면서 세상에 경고 메세지를 보내고 싶다.

 

난 그 메세지로 경주 최부자 댁이 12대 동안 만석군으로 부를 누릴수 있었던 가훈의 철학을 알려 현대인에게 상생의 길이 어떤것 인가를 알리고싶다.
어떻게 그처럼 오랬동안 부를 누릴수 있었을까? 거기에는 무한 경쟁이 아닌 상생의 정신 철학이 그집안의 가훈으로 전해온 까닭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로 후손들에게 진사(초시합격) 이상의 벼슬을 하지 않게했다. 당쟁이 심하던 시절 후손이 당쟁에 휘말리는것을 차단하는 선견지명이 있었고 정적이 없음으로 요즘 같은 정치 보복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이 오랜 부를 누리는 길이 된것이다.


두번째로 재산을 만석 이상으로 모으지 말게했다. 무한 경쟁의 길을 막음으로 부축적을 위해 경쟁자를 짖밟는 일을 없게 하였고 남는 것은 늘 배픔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런 정신은 더불어 사는 상생의 길을 가도록 하는 가르침인 것이다.


세번째로 흉년에는 전답을 사지 말도록 했다. 수리시설이 오늘날 같지 않은시절 가뭄이나 홍수는 흉년의 원인이 되었고 흉년에는 생계를 위해 전답을 팔아야 했던 농민들은 당장의 생계때문에 헐값에 전답을 팔게 되는데 이것을 막음으로 경쟁으로 남을 질밟는 일을 못하게 한것이다.


네번째는 과객을 후하게 대접했다. 만석군의 년소득은 대락 삼천석 최부자 집은 그중의 이천석을 과객과 어려운 이웃에게 배품으로 최부자집 일원에서는 언제나 굶주리는 어려운 사람이 없도록 하였다한다.

이렇한 최부자집의 가훈은 삼백년 이라는 긴 세월 동안 최부자 집으로 하여금 부를 누릴수 있도록 한것이니 그 정신은 세상을 나만 사는것이 아니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상생의 정신을 가족의 삶의 정신으로 이어온 덕이라 하겠다.
오늘 날의 자본주의와 무한 경쟁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이 이렇한 삶의 정신을 본받고 더불어 사는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마음을 가지는 세대가 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적어본다 . 

경주최부자집의 상생의 가훈을 얼굴삼아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바르게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