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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10. 16:02 핫뉴스

 2014브라질월드컵이 시작되어 벌써 예선과 16강 그리고 8강 오늘까지 4강의 경기를 마치고 이제 마지막 결승만 남겨둔 상태다

이번 월드컵은 의외의 경기 이변이 많이 있었던 대회인것 같다. 지난 대회 우승국 무적함대 스페인이 예선을 탈락하고 강력한 우승후보 홈그라운드의 이점까지 안은 브라질은 독일에게 7:1로 대패를 하여 브라질국민들에게 충격과 우울증을 주게 되었다. 국가 전체가 소동이 일어날 듯 하다.

오늘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경기는 결국 홈그라운드인 남미팀에게 신을 손을 들어주었고 제2의  마라도나라 불리는 메시는 축구황제등극의 기회를 주게 되었다.

그러나 예전 마라도나시절의 축구가 지금은 아니다. 혼자 잘해서는 지금은 승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선수들 수준이 높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독일은 조직력도 좋지만 스쿼드 자체가 최강의 멤버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과거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서 멕시코대회와 이태리대회에서 두번 연속 만났는데 멕시코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우승 그리고 이태리대회에서는 독일이 우승을 하였다. 과거 경기를 회상해보면

브라질대회이니까 과연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우승할 것인가...이것이 초미의 관심거리이다. 모든 결과는 7월 14일 월요일 새벽 5시에 결정이 될 것이다.

 

 

 

 

 

posted by 바르게살자
2014. 1. 1. 11:10 핫뉴스

계사년 연말을 보내고 드디어 갑오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연말에는 늘 방송3사에서는 연예대상과 연기대상

그리고 가요제전으로 3시간이상 방송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sbs 연예대상은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이 수상했고  

연기대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이 수상했습니다 

kbs 연예대상은 개그콘서트의 김준호가 수상했고

연기대상은 직장의 신의 김혜수가 수상했습니다

mbc 연예대상은 이번에는 사람이 아니라 팀이 수상했는데 아빠어디가가 수상했고 

 연기대상 기황후의 하지원이 수상했습니다

posted by 바르게살자
2013. 10. 18. 14:57 핫뉴스

서울시는 지방세 중 주민세를 제외하고 징수율이 가장 낮은 자동차세의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일제 단속을 벌였습니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과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입니다.

서울시 자동차 등록대수 297만대 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총 75만대로 체납액은 1,072억원에 달합니다.

한편 서울시는지난해 자동차세 체납액 1,089억원 가운데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통해 241억원,

강제견인 후 공매를 통해 20억원을 징수했습니다.

 

오늘 주정차위반 과태료 압류통지서가 날아왔는데요..

제가 주차 위반을 몇번 했거든요...

잠깐 일때문에 차를 세워둔거였는데. 일보구 나와보니

딱지가 끊겼더군요. 그리고 30미터 앞에 유유히 걸어가는

노란색 조끼입은 두명의 아저씨들...

하여간 집으로 벌금내라고 통지서 날아왔지만

지금까지 안내고 계속 개기고 있는데요.

 

오늘 집으로 "주정차위반 과태료 압류통지서" 라는게

날아왔네요.

체납금을 납부기한까지 납부하라는둥...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확인후 압류 해제가 된다는둥..

2월 29일까지 과태료 40,000원에 해제비 5,250원 내라는데

만약 안내고 또 개기면 어떻게 되요?

진짜 막 재산압류하고 그러나요?

차 끌고 가나요?

 

 

posted by 바르게살자
2013. 8. 2. 11:13 핫뉴스

탈렌트 박용식씨가 패혈증으로 운명을 달리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수관박사에 이어 패혈증으로 또 다른 한분이 사망하셨기에 패혈증은 도대체 어떤질환일까 궁금해져서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패혈증이란 어떤 질환인가?

패혈증이라 함은 세균이 혈액 속에 들어가 번식할 때 우리 몸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항하기 위해 생긴 독소에 의한 중독증세를 말하며 세균이 혈액순화에 의해 전신으로 퍼지게 되어 2차로 장기에 감염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패혈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다양한데 세균에 의해서 또는 질환에 의해 발병하게 된다고 합니다. 보통 대장균이나 폐렴균, 포도상구균, 진균 등 다양한 병원균에 의하여 발병하게 되고 중이염이나 충치, 골수염, 폐질환, 욕창 등의 질환에 의해서도 패혈증이 발병하게 됩니다. 특히 패혈증이 발병하게 되는 원인 질환 중에서 가장 조심해야 되는 것이 폐렴입니다.

 

패혈증 증상-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열증상이나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 백혈구 수의 증가나 백혈구 수의 감소, 맥박이 빨라짐, 숨을 가쁘게 쉬면서 의식이 흐려짐 등의 증상이 있으며 혈압이 낮아짐으로 인해 피부가 퍼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 계통의 증상으로는 구토나 설사 등이 나타나게 되고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소화기 출혈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패혈증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병원을 찾아 항생제를 투여하여야 나쁜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바르게살자
2013. 7. 29. 15:52 핫뉴스

 

 

대한민국 야구팬들의 일요일 아침 잠을 빼앗아 간 류현진(26,LA 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맞대결은

류현진의 판정승으로 끝났습니다.

 

류현진과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두 팀의 맞대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만났다.

메이저리그 리드오프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출루머신' 추신수와 신인왕에 도전하고 있는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의 맞대결은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큰 화제를 낳았다.

 사실 저는 오늘은 류현진이 이기고 내일은 추신수의 신시내티가 이겨서 서로 2대2로 4연전을 마감하길 바랬습니다.

두 팀 모두 좋거든요~^^

 

둘의 맞대결은 류현진의 판정승이었습니다. 류현진은 1회 추신수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3회에는 내야땅볼, 그리고 6회에는 삼진을 뽑아내며 추신수를 막았고 류현진은 3번의 만남에서 한 번만 출루를 허용햇습니다.

 

 올 시즌 추신수의 출루율이 4할을 상회하니 굳이 둘 사이의 승부를 따진다면 류현진의 판정승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1회 첫 승부는 추신수의 판정승. 류현진은 91마일 직구로 자신있게 초구를 스트라이크로 넣었지만 이후 커브와 슬라이더가 바깥쪽으로 빠지면서 볼 판정을 받았다. 4구는 94마일 직구, 그러나 어깨에 힘이 들어간 탓인지 공이 높게 떴고 5구 직구 역시 높게 들어와 추신수가 볼넷을 골라 나갔다.

 

3회 두 번째 대결은 류현진의 승리. 1구 85마일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났지만 2구를 80마일 몸쪽 체인지업으로 선택했다. 우타자를 상대로 주로 던지던 체인지업을 추신수에게 썼고, 추신수는 예상치 못한 공이 들어오자 반사적으로 스윙, 1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그리고 6회 류현진은 추신수에게 삼진을 뽑아내며 완승을 거뒀다. 1구 81마일 슬라이더는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고 이후 연속으로 던진 슬라이더 두 개는 높이 들어와 볼 판정을 받았다. 여기서 류현진은 앞선 대결에서 재미를 본 체인지업을 다시 스트라이크 존 살짝 아래에 찔러 넣었고 추신수는 헛스윙을 했다.

볼카운트 2-2, 류현진은 85마일 슬라이더를 다시 던졌고 추신수는 이를 커트해냈다. 류현진의 선택은 커브, 스트라이크 존에서 뚝 떨어지는 75마일 커브에 추신수는 헛방망이를 돌렸다. 류현진의 이날 경기 7번째 탈삼진이었다.

이렇게 해서 류현진의 판정승으로 끝난 대한민국인들끼리의 메이저리그대결은 끝이 났습니다.

류현진은 9승을 했고요

 

제 바람은 엘에이 다저스와 신시내티 모두  가을야구에 진입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두 팀이 월드시리즈에서 만나 다시 류현진과 추신수가 맞대결을 하는 그 장면을 전세계인들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

posted by 바르게살자
2013. 7. 28. 09:00 핫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붕괴 후 일본 방사능 오염의 심각성

 

 

일본 지진 후 후쿠시마원전 붕괴에 따른 후쿠시마원전 3호기에서 고성능방사선이 포함된 수증기가  지난주 목요일부터 올라왔는데, 도쿄전력이 숨기다가 드디어 자백했다고 합니다.

플루토늄핵연료봉의 노심용융현상이다.제어불가능한 멜트다운이 지속되고 있었다는 이야긴데 여지껏감추어왔던것이다.
이처럼 일본 정부가 방사능과 관련하여 많은 것을 숨기고 있는 듯하네요.


일본 원전의 심각성에 관한 글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피해 입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http://t.co/JVCVuSU4ZH

위에 공유한 댓글에 첨부된 동영상입니다~

 

YouTube에서 0.23 μSV(마이크로시버트): 후쿠시마의 미래 - Arirang TV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LG6hDQ2MnXs&feature=youtube_gdata_player
길지만 끝까지 보시면
방사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실감 나네요?

 

 

일본 원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우리 국민모두 일본여행을 삼가하고 일본에서 수입해 들여오고 있는 수입물품들을 전면 통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바르게살자
2013. 7. 13. 19:57 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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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08:40에 방영되는 ‘꽃보다 할배 ’가 최근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솔직한 토크가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70대 노년 탈렌트들의 배낭여행 추억쌓기와 이분들의 좌충우돌, 그리고 그 사이에서 얼떨결에 가이드가 되어 짐꾼으로 비서로 따라다니는 젊은 일꾼 이서진. 이들이 만들어 나가는 솔직한 토크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2화에서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배우 이서진의 파리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은 이서진에게 빨리 결혼하라고 말했고 이순재는 “기본적으로 성품이 좋아야 한다. 남상미가 애도 참하고 괜찮더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지금까지 함께 일했던 배우 중에) 한지민이 제일 착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서진과 한지민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이산’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서진이 한지민을 언급한 방송을 보고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것으로도 ‘꽃보다 할배’의 인기를 가히 짐작할만 하다.

 

'꽃보다 할배' 2회는 4.3%(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는데 이는 지난주 방송보다 0.7% 상승한 수치로 분당 최고 시청률 7%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한다.

‘꽃보다 할배’ 고공행진 하시길 ...화이팅!!!

 

posted by 바르게살자
2013. 7. 4. 14:22 핫뉴스

추신수(31, 신시내티)가 다시 폭주하고 있다.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연장 11회말 통산 자신의 여섯 번째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이날 추신수는 6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 시즌 타율을 2할6푼9리에서 2할7푼으로 올랐다.

끝내기 안타를 날린 것 외에도 의미 있는 점은 좌투수를 상대로 꾸준히 좋은 타구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날 추신수가 날린 타구 대부분이 안타성이라고 봐도 될 만큼 잘 맞았다. 1-2루 사이를 향하는 땅볼도 나오지 않았다. 끝내기 안타를 때린 상대가 좌투수 하비에르 로페스였고 이날 경기 첫 안타 때 투수도 좌투수 베리 지토였다. 6회 네 번째 타석에서 만난 제레미 아펠트 역시 좌투수였는데 비록 좌익수 정면타구를 쳤지만 타구 자체는 배트 중심에 정확히 맞았다.

 

4월 한 달 동안 타율 3할3푼7리 OPS, 1.031로 맹타를 휘두른 추신수는 5월부터 좌투수 공략에 애를 먹으며 고전하고 있었다. 하지만 6월말부터 좌투수를 상대하는 과정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전날에도 추신수는 아펠트에게 안타를 날렸고 좀처럼 나오지 않았던 좌투수 상대 안타가 쌓이는 중이다. 신시내티 더스티 베이커 감독 또한 좌투수 베리 지토가 선발 등판함에도 1번타순에 배치, 추신수의 타격감을 믿었다.

실제로 베이커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추신수가 좌투수 상대로 고전했지만 최근에는 타구가 좋았다”며 추신수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결승 득점을 올린 팀 동료 토드 프레이저도 “추신수는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다. 그가 부진할 때도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며 “추신수가 타격에 변화를 줬고 그것이 오늘 추신수가 안타 2개를 치게 했다”고 말했다.

 

지금의 흐름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반등에 성공할 수 있다. 추신수는 7월 통산 타율 2할7푼5리를 기록 중인데 8월에는 2할9푼5리, 9월은 3할1푼4리로 시즌이 막바지에 치달을수록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좌투수 상대 징크스 또한 탈출할 수 있다. 추신수는 2009시즌만 하더라도 좌투수 상대 기록이 2할7푼5리 OPS .825였다. 본래 좌투수의 공을 못치는 타자가 아니었다. 상대 벤치의 수 싸움을 무력화 시키는 모습이 꾸준히 나올수록, 추신수의 성적도 올라갈 것이다.

 

 

posted by 바르게살자
2013. 6. 29. 17:10 핫뉴스

 

 

 

미국프로야구(MLB)에서 '코리안 돌풍'을 일으키는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와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전반기를 빛낸 100인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전반기 최고 선수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추신수는 이 중 40위, 류현진은 91위로 선정됐다.

 

추신수에 대해 "신시내티는 지난 시즌 드러난 팀의 단점 두 가지를 메우려고 추신수를 데려왔다"며 "추신수는 신시내티의 단점이던 리드오프와 중견수 자리에서 팀이 원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블리처리포트는 홈런 11개, 출루율 0.419, 도루 8개 등 추신수의 기록을 소개하면서 추신수가 테이블 세터로서 팀에 엄청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블리처리포트가 선정한 100인 명단의 91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의 기록( 15경기 6승3패, 방어율 2.85)을 소개하며 "다저스는 팀의 또 다른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의 계약 금액인 1억 4천700만 달러(약 1천675억원)의 4분의 1 수준으로 류현진을 데려왔다"고 류현진과의 계약이 성공적이었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다저스의 '쿠바 미사일' 야시엘 푸이그는 명단의 맨 마지막인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

블리처리포트는 "푸이그가 아직 23경기밖에 뛰지 않아 높은 순위를 매기기 어렵다"고 했지만 "분명히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언급은 해야 했다"고 짧게 평했다.

한편 이 명단의 1위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강타자 미구엘 카브레라가 차지했다.

블리처리포트는 타율 0.370, 출루율 0.460, 장타율 0.657의 기록을 뽐내는 그가 '지상 최고의 타자'라고 표현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크리스 데이비스가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3위를 차지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7위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이 명단에 대해 "이전의 활약과 명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올 시즌 경기력만을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엘에이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 100위

메이저리그에서는 시즌 당 162경기를 치른다. 29일(한국시간) 현재 각 팀은 75∼81경기를 치렀다.

 

올레케이티스카이라이프(olleh kt skylife)에서도 mbcsports 메이저리그를 시청하 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바르게살자
2013. 6. 27. 17:03 핫뉴스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의 '톱타자' 추신수(31)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27일 새벽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버스톡닷컴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3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원정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상대 투수의 제구 난조로 1회 첫 타석에서 스트레이트 볼넷 하나를 얻는 데 그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7푼1리에서 2할6푼9리로 추락했다. 2할6푼대 타율은 올 시즌 개막 후 처음이다. 전날 허용한 몸에 맞은 볼이 불현듯 스쳤다.

추신수선수가 더위를 먹었나~~ 좀만 분발해요~^^

 

추신수는 26일 3-7로 진 오클랜드와 인터리그 2연전 첫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상대 선발이 좌완인 탓에 2번 타자 중견수로 나선 그는 6회초 2사 1, 2루에서 바뀐 투수 좌완 제리 블레빈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시속 90마일(145km)짜리 싱커에 등을 맞았다. 벌써 올 시즌 20번째 몸에 맞는 볼. 이로써 추신수는 27일 현재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질주했고, 2위 스탈링 마르테와 격차는 6개로 벌어졌다. 무척 고통스러웠을 추신수에게 이 타이틀은 썩 기분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너무 우리 추선수를 맞추는 거 아닌가요~~~~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사구는 1896년 4할 타율(0.401)의 볼티모어 휴이 제닝스가 세운 51개(130경기)다. 1894시즌부터 5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기록한 제닝스는 1897시즌과 1898시즌엔 나란히 46개로 역대 한 시즌 사구 3위 타이틀을 갖고 있다. 현역 선수 가운데는 필라델피아 내야수 체이스 어틀리가 시즌 최다 기록을 갖고 있는데, 어틀리는 2008년 27개(159경기)의 사구를 기록했다. 바로 전 시즌엔 25개로 현역 선수 2위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76경기에서 무려 20개의 공을 몸에 맞은 추신수가 현역 최다 사구 기록은 '무난히'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2004년 이후 자취를 감춘 30개 이상의 사구도 가능할 추세다.

'필요 이상'의 사구는 선수들을 위축시킬 수 있다. 자신을 희생한 출루는 일시적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탤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생길 몸쪽 공에 대한 두려움으로 타격 밸런스가 흐트러질 가능성이 크다. 자칫 부상으로 이어지면, 문제는 더 심각하다. 추신수가 2011년 6월 조나단 산체스의 투구에 엄지를 맞고 크게 다친 뒤 '좌완 울렁증'이 생긴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역대 최다 사구 기록을 갖고 있는 제닝스 역시 1896년 커리어 하이를 찍은 뒤 타율이 매 시즌 떨어졌다. 오직 '남다른' 사구가 그의 타격에 '문제'를 일으켰다고만 볼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풀이된다. 현역 역대 최다 사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추신수. 그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팬의 심정은 불안하고, 안타깝기만 하다.

수치로 표시되는 구속은 절대적인 힘을 갖고 있지만, 제구력은 그렇지 않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160km를 던지는 선수는 일본이나 미국을 가도 똑같이 160km를 던지겠지만, 한국에서 뛰어난 제구력을 뽐내던 선수라고 반드시 상위리그에서 좋은 제구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긴 힘들다.

그만큼 제구력은 리그 수준에 따라 상대적인 수치다. 왜냐하면 타자들의 수준 또한 다르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의 메이저리그는 괴수와도 같은 타자들이 우글거린다. 한국에서는 헛스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을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빠른 배트 스피드와 동체시력, 그리고 반응속도를 통해 공략해낸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투수들은 제구력을 한층 더 갈고 닦아야만 한다.

투수가 상위리그에 진출했을 때 성공의 열쇠가 되는 건 바로 제구력, 대부분의 투수들은 성적이 상위리그로 가면 성적이 나빠지기 마련이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5년 연속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리그를 평정했던 다르빗슈 유(텍사스)도 미국으로 건너온 첫 해 16승(9패)을 거뒀지만 평균자책점이 3.90까지 뛰어 올랐다. 일본에서는 타자를 잡아낼 수 있는 공에 메이저리거들은 그냥 넘어가지 않았던 것. 또한 일본 프로야구 마지막 해인 2011년 42개의 볼넷을 기록했던 다르빗슈지만 메이저리그 첫 해인 2012년 90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류현진(26,LA 다저스)의 성적은 놀랍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 류현진은 15경기에 등판, 6승 3패 98이닝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진출 당시에는 선발 로테이션 진입만 해도 성공이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류현진은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어 현재 팀의 2선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흥미로운 건 류현진의 작년 성적과의 비교다. 지난해 한화 소속으로 류현진이 15경기를 소화했을 때 성적은 3승 5패 95이닝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물론 평균자책점이 그 투수의 능력을 모두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스탯이지만 올해 류현진은 작년 한국에서보다 이닝 소화능력과 평균자책점이 오히려 내려갔다. 상위리그에 진출하면 성적이 내려간다는 상식을 파괴하고 있는 '괴물투수'다.

세부성적을 살펴봐도 류현진은 크게 성적이 나빠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WHIP는 작년 1.16에서 올해 1.22로 조금 올랐고, 피안타율도 2할3푼6리에서 2할4푼4리로 조금 올라갔을 뿐이다. 오히려 피장타율은 작년 같은기간 3할5푼8리에서 3할4푼으로 내려갔다. 볼넷 허용도 지난해 27개에서 올해는 31개로 4개만 들어났을 뿐이다. 피홈런은 작년 10개에서 올해 7개로 줄어들었다.

꾸준한 피칭은 오히려 작년보다 올해가 낫다. 지난해 류현진은 15번 등판에서 두 차례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올해는 15경기 연속 5이닝 이상 소화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4번의 등판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12번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며 단 1번 5이닝을 던졌을 뿐이다.

이러한 점에서 류현진의 제구력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한다고 볼 수 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에게 있어서 가장 시급한 것은 스트라이크 존 적응이다. 메이저리그의 스트라이크 존은 한국 프로야구와 비교했을 때 위아래로 길고 좌우로 좁다고 말한다. 한국에서 몸쪽 승부를 즐겨했던 류현진이지만, 메이저리그에 와서는 달라진 스트라이크 존에 적응, 주로 바깥쪽 위주의 투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류현진은 바뀐 스트라이크 존에 훌륭하게 적응하면서 작년이랑 비교해도 크게 제구력이 나빠지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삼진은 감소했다. 작년 119개의 삼진을 잡아냈던 류현진은 올해 89개의 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4월 46탈삼진, 5월 21탈삼진을 기록했던 류현진은 6월 14개의 탈삼진만을 기록하고 있다. 주무기였던 서클 체인지업에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잘 속지 않고, 류현진에 대한 분석도 어느정도 이뤄졌다는 이야기다. 류현진 본인도 "삼진이 줄어든 걸 잘 알고 있다"며 대비책을 마련할 것임을 시사했다.

공통점이 있다면 승운이 따르지 않는 것. 올해 류현진은 12번의 퀄리티스타트에서 6승만을 거뒀다. 운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6월 4경기에서 모두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작년 류현진은 같은 기간 15번의 등판에서 단 3승에 그쳤고 결국 시즌 9승에 그쳤다.

posted by 바르게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