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한계령의 점봉산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 가보셨나요~~~

 

 

강원도 인제군 한계령 점봉산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 올라가는 입구~ 출발

여기서부터 2시간 올라가요

총 4시간의 왕복일정이 시작됩니다.

 

올라가는 길에 멋지고 시원한 시냇물(폭포)이 흐르네요~

 

                             

    이 곳은 강상리 마을입니다.  한 20분정도 가니까 나오더라고요

그 마을에 몇가구 안되는 원주민이 아닌 도시 삶을 놓고 자연으로 돌아와 민박및 막걸리 곰취전등을 해서 장사를 하는 마을 입니다.

 

                      강상리 마을의 한 카페의 메뉴판입니다.

나름 운치가 있죠~~~~^^

 

 곰취전에 돌배로 담근 술한잔이나 막걸리 어떠세요^^

 

 

습도가 높고 햇볓이 들어오지 않아 나무위에 기생하는 풀입니다.

 

  

드디어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 도착했습니다.

봄,가을이 좋다지만 여름의 곰배령도 좋네요~~안개낀 곰배령

 

 

희귀식물이 많이 있답니다.

 

 

 

올라오는 동안 아주 어두운 동굴을 지나는 것 같다가 곰배령에 올라와보니

훤하니 광명이 펼쳐졌습니다.

또 땀으로 옷이 다 젖었지만 금새 추워지더라고요^^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곰이 누워있는데 곰의 배의 모습처럼 생겼다고 해서

곰배령이라고 합니다.

정말 꼭 가보고 싶었던 천상의 화원, 곰배령 드디어 정복했습니다.~^^